서울 동북권 랜드마크 단지로 기대를 모았던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청량리4구역 재개발)'가 오는 19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
8일 오후 동대문구청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분양보증을 해준 3.3㎡당 2600만원을 승인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일주일만 더 지났다면 분양보증서가 만료돼 지난달 24일부터 HUG가 적용한 강화된 분양보증 규정을 적용받을 뻔한 상황이었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는 최고 65층에 달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이다. 아파트 1425가구에 오피스텔 528실로 단지 규모도 꽤 커 주목도가 높다.
이 단지는 작년 초 분양 예정이었지만 1년 이상 미
[박인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