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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메리츠종금증권] |
메리츠종금증권은 유한양행의 지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778억원, 10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매출 2.2%, 영업이익 38% 줄어든 수치다.
오세중 연구원은 "번문의약품 사업부가 다소 주춤하고 올해 연구 개발비는 전년 대비 31.5% 증가한 974억원을 집행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술이전 계약금이 이를 상충시켜줄 전망"이라며 "유한화학은 올해 2분기까지 적자가 예상되나 새로운 프로젝트 유입으로 하반기부터는 적자를 벗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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