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정릉동 150-27일대 1만㎡에서 추진되는 '정릉 제1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습니다.
이곳에는 용적률 392%, 건폐율 49%가 적용돼 20층짜리 주상복합건물 4동, 총 252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공동위는 또 중랑구 면목동 171-7번지 일대의 '면목5구역 주택 재건축 정비계획'을 수정가결했습니다.
이 구역에는 용적률 235%, 건폐율 30%가 적용돼 30층 정도의 아파트 3~4동, 305가구가 건립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