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토리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약세다.
19일 오전 9시17분 현재 에이스토리는 시초가대비 1350원(10.47%) 내린 1만1550원을 기록 중이다. 공모가(1만4300원)보다는 19.2% 낮은 수준이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에이스토리는 드라마 제작사로 넷플릭스 아시아 오리지널 시리즈로 최초 공개된 '킹덤 시즌1'을 만든 기업이다. 회사는 '신데렐라 언니(2010)', '시그널 시즌1(2016)', '백일의 낭군님(2018)', '우리가 만난 기적(2018)'등 다수의 작품을 제작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