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한국포스증권 펀드슈퍼마켓이 주최하는 가치주 특별전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가치주 특별전은 미·중 무역분쟁의 끊이지 않는 불안정한 증시상황에 혼란스러워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투자처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에셋플러스는 가치투자 명가로 20년 동안 꾸준한 성과를 내는 독립계 운용사다. 국내 대표적인 가치투자자로 손꼽히는 강방천 회장이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맡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는 투자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 펀드를 선보인다.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기업과 신흥 부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고부가 소비재 관련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 세계적 대표금융회사인 제이피모건(JPMorgan) 루이비통과 불가리 등 명품브랜드를 보유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세계 최대 화장품회사 로레알이 이 펀드에 담겨 있다.
이 펀드의 선진국 투자 비중은 6월 말 기준 약 85%로 지금과 같은 변동성이 큰 시장상황에서 투자 대안으로 평가 받는다.
실제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증권자투자신탁1호(C클래스 기준)는 2008년 7월 7일 설정해 현재까지 11년 간 누적수익률 226.58%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6개월 수익률 18.15%, 3개월 수익
이번 특별전을 통해 해당 펀드에 투자한 고객은 가입 금액에 따라 카카오캐릭터 비치타올 등 여름휴가철에 유용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7월 말까지 참여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포스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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