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산업,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텐` 잔여세대 분양 중

↑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텐 투시도 [자료 = 동아건설산업]

SM그룹 건설부문 동아건설산업은 천안역 초역세권인 와촌동 106-14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48층 규모로 짓는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텐' 단지의 일부세대에 대해 선착순(동호수 지정)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단지가 들어서는 천안역 인근은 최근 '도시재생' 지구로 선정된 바 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65~84㎡, 아파트 992세대와 전용 84㎡ 오피스텔 115실, 7000여㎡ 규모의 스트리트 쇼핑몰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2021년 4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는 천안역 서부광장과 바로 연결되는 천안역 초역세권이며, 천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와촌초, 천안초, 천안중앙초, 천안북중, 복자여고, 천안고 등 각급 학교와 충남학생교육문화원, 천안시 정보교육원 중앙도서관에 인접해 있다.
동남구청, 주민센터, 순천향대 천안병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CGV, 천안축구센터, 예술극장 등 편의시설도 인근이며 천안천, 봉서산, 쌍용공원 등도 가깝다.
각 동은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동간 거리를 넓혀 사생활 침해 요소를 배제했다. 4베이 평면과 주방 팬트리 등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으며, 엔지니어드스톤, 천연석 등 고급 마감재로 인테리어 효과도 살렸다.
최첨단 IoT 시스템을 지역 최초로 도입하고 하우스키핑, 헬스케어, 비즈니스 서포트, 모닝 쉐프(조식), 웰컴 멤버십(이사, 청소 등 입주) 등 호텔급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