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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는 그동안 예비 상장사들의 회계투명성 항목 중 회계처리 오류와 주요 자산의 체계적 관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나 최근 회계환경의 변화에 맞춰 회계관련 주요 이슈 점검 항목을 기존 6개에서 13개로 확대했다. 이와함께 재무 보고 등 신뢰성 있는 내부통제시스템 구축·운영 여부 등에 대
특이사항 발견 시 외부감사인과 면담을 통해 관련 회계처리 내용 등을 확인하면 된다.
거래소 측은 "이를 통해 상장주관사의 회계관련 내부통제 점검사항을 체계화해 상장예정기업에 대한 기업실사가 더욱 충실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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