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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경인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심사 모습 [사진 = 서울시] |
13개 사업은 문래동의 기계금속제조업, 문화예술창작촌과 같은 지역자산과 연계해 도심 내 기계금속제조업의 혁신을 유도하고 공동체·지역을 활성화하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들로 구성됐다. 주민들은 8~11월 사업을 실행한다. 시는 사업별로 300만~2000만원까지 총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일반공모 분야에서는 ▲ON THE ROAD 붕붕 ▲His Story ▲문래라이프 일상예술을 꿈꾸다 ▲문래 예술가 활성화를 위한 품앗이 예술문화 만들기 ▲영등포 한솥밥 등 5개 사업이 선정됐다.
기획공모 분야에서는 ▲문래동 청년 미래를 찾다 ▲뉴트로(New-tro) 문래 ▲문래 창작촌 예술인 자치활동 기록 등 3개 사업이 뽑혔다.
지정공모 분야에서는 ▲문래동 예술과+소공인+주민 소통을 그리다 ▲문래동 굿즈(ML. GOODS) ▲꽃피는 동행 '이웃으로 꽃피는 거리' 3개 사업이 선정됐다.
주제공모 분야에서는 ▲미스테리 탐험 축제 '수상한 데이' ▲장인문화 거리축제 '문래 마이 랩소디' 2개 사업이 이름을 올렸다.
임현진 영등포·경인로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 총괄코디네이터는 "이번 공모에는 특히 장인문화거리축제는 문화행사에 소외되었던 소공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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