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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편에서는 새롭게 '신사업추진본부'를 설립해 회사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신사업발굴과 창출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젊은 인재를 파격적으로 발탁해 전진 배치함으로써 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기존의 전략기획본부는 '경영기획본부'로 개편해 경영기획 업무에 집중하도록 했고, 기업가치제고본부는 중장기 미래 성장 방향제시와 당면한 현안 해결을 주관하는 '미래전략본부'로 개편한다. 이에 따라
일부 집행임원
주택·건축 개발사업에서 실적을 내며 CFO를 역임한 김창환 전무가 신임 신사업추진본부장의 중책을 맡게 됐고, 전략기획본부장 조성진 전무가 경영기획본부장, 기업가치제고본부장 임판섭 상무가 미래전략본부장으로 임명·유임됐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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