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발전기 및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지엔씨에너지는 지난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3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6.5%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439억원, 21억원으로 각각 42.1%, 591.6% 늘었다.
지엔씨에너지 관계자는 "IDC 비상 발전기의 꾸준한 매출 증가와 자회사인 지엔원에너지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낸 것이 매출 증대의 주요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