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값은 0.17% 내렸고, 신도시는 0.11%, 수도권은 0.05%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보다는 낙폭이 다소 둔화됐지만, 매물은 늘고, 거래 부진은 이어지면서 집값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서울시 내에서는 잠실입주 영향으로 광진구가 가장 많이 떨어졌고, 중구, 송파구 등이 0.3%대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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