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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알에스오토메이션] |
알에스오토메이션이 개발한 신제품은 이더캣(EtherCAT) 기반 네트워크 안전 기능을 강화한 소형의 고성능 다축 제어형 네트워크 서보 드라이브다. 현장의 안전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소형이면서도 하나의 모듈로 최대 3축까지 구동할 수 있는 제품으로 로봇의 손과 발을 움직이는 핵심 부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일본의 수출 규제에 맞서 탈일본 소재와 부품 개발을 추진하는 국내 대기업의 구매 확약이 동반된 제품이기 때문에 향후 수요 확보와 판로 개척까지 원활히 진행될 예정"이라며 "글로벌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팩토리나 로봇 핵심 부품의 국산화를 위해 대기업과 추진한 과제가 때맞춰 마무리돼 우리나라 로봇 업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의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 사업은 투자 기업의 구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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