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분기 뉴트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83억원, 영업이익 3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 부진 영향으로 주가 고점 대비 50% 하락한 후 아직 회복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2분기 이익률 개선을 보여주며 지난해 4분기 이후 지속된 이익률 훼손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표 제품인 에버콜라겐의 대중적 인지도 증가에 따른 하반기 안정적인 외형 성장 및 이익률 개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하반기 뉴트리는 기존 홈쇼핑 채널(GS, 현대, CJ, 홈앤쇼핑)에 이어 이달 롯데홈쇼핑 첫 방송 예정이다. 상반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에버콜라겐 브랜드 이너뷰티 시장 내 자리매김하면서 하반기에는 매출 성장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한 연구원은 "에버콜라겐 리뉴얼 제품인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출시로 매출총이익률 2%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