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과 국책은행장들이 9월1~6일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 3개국 순방에 동행한다.
26일 은행권에 따르면 김태영 은행연합회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이 이번 문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수출입은행에서는 부행장이 참석한다.
은행장들은 이번 순방 중 미얀마 일정에 동참해 현지 교류에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9월1일부터 5박 6일간 태국·미얀마·라오스를 순방한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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