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홈페이지 캡처] |
이번 엑스포는 '스마트시티, 내일을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국내외 도시 전문가, 기업, 정부, 국제기구를 포함해 일반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컨퍼런스, 전시, 정부·기업 네트워킹 등을 통해 스마트시티에 관한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도시의 비전과 가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엑스포는 4일 '도시는 왜 불평등한가'를 저술한 도시경제학자 리차드 플로리다의 기조연설로 개막식을 시작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스마트시티 정책방향, 기술 및 솔루션, 공유 경제 및 지속가능성, 글로벌 협력 등 네 가지 주제로 총 19개 콘퍼런스가 열린다.
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메이커톤' 행사와, '대학생 스마트시티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여러 경연 대회도 열린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
[디지털뉴스국 장수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