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바이탈은 운영자금 및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총 15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현성바이탈은 조달 자금으로 중입자암치료센터 건립
에 본격 나선다. 중입자가속기를 통한 암치료 연구는 지난 1990년대 초부터 세계 처음으로 독일 GSI 연구소에서 시작했으며 2009년 하이델베르그 대학병원 내에 치료용 중입자가속기가 설치돼 매년 1000 ~ 2000명의 암환자가 치료를 받으며 탁월한 치료효과가 인정됐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