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그룹은 5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사옥에서 KDB산업은행과 에너지 및 지역개발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DB산업은행은 보성그룹이 추진하는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LNG 복합발전 등 에너지 사업에 대한 금융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영암·해남 기업도시 '솔라시도', 새만금 신시·야미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금융자문 협력도 강화한다. 양측은 국가
[추동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