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난 분양시장은 일단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 다만 오는 10월로 예정된 민간 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피하려는 밀어내기 물량이 늘어나면서 가을 분양시장은 예년보다 활발한 움직임을 보일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2곳에서 총 215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에 대한 1순위 청약 접수가 이뤄지고, 견본주택은 전국 3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20일 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19-1·4 일원
[박윤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