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NH투자증권] |
NH투자증권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단순 금융상품을 넘어 미술품 등 보다 넓은 개념의 투자를 주제로 문화공간에서 색다른 투자 세미나를 진행함으로써 고객의 감성을 터치하고 '투자가 문화가 되는' NH투자증권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함께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 투자가 되다'에서는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호안 미로 등 20세기의 거장들의 작품부터 하태임, 강세경, 이사라 등 한국 컨템포러리 아트의 대표주자들과 카우스, 스티키 몬스터 랩으로 대표되는 뉴트렌드 아트에 이르기까지 세기에 걸친 미술작품들이 전시되며 매일 30분간 2회씩 도슨트 투어가 진행된다. 또한 전시회 중 미술품 경매 및 실전 컬렉션 투자와 관련된 아트 세미나도 함께 진행해 미술품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 이벤트 경매에는 미술 대중화 브랜드 프린트 베이커리의 작품 8점이 출품되며
특별전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아트세미나는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여신청을 하면 된다. 아트세미나는 강연 당 선착순 7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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