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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M은 지난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규제 특례를 적용 받는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로 지정됐다. 이에 국민은행은 이달중 임직원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10월 중 5G 서비스를 포함해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새로운 혁신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리브 M의 'M'은 온라인 금융거래의 간소화를 만들고(Make) 고객에게 최고의(Most) 서비스를 선사하며 더 많은(More) 소비자 경험과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리브(Liiv)는 국민은행의 디지털뱅킹 브랜드로 모바일에서 경험하는 금융라이프 스타일(Life-styling, Integrated, Interesting, Valuable)이라는 뜻이다.
리브 M의 BI는 말풍선을 심볼로 금융과 통신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에 대한 의지와 함께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함을 주겠다는 의미를 포함한다. 특히 리브 M 주 타깃층인 20대~40대에 맞춰 기존 국민은행이 주로 사용하던 노란색, 갈색이 아닌 하늘색을사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연계해 차별화된 요금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국민은행의 금융서비스에 더해 혁신적 가치를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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