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190억 원을 지원하는 등 총 사업비 845억 원을 들여 만든 마포구 새 청사는 전면유리 등 자연채광 방식을 택했고, 지열, 태양열, 태양광 등을 이용한 친환경 빌딩입니다.
지하 2층 지상 12층, 연면적 3만 6,523㎡ 규모로 마포나루의 명물 황포돛배를 형상화했습니다.
준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지역 자치구 구청장들과 마포구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