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맵의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 출시 후 한달 동안 선물하기를 경험한 이용자 중 62.5%가 2030세대로 집계됐다.
'보험 선물하기'는 일상에 필요한 미니보험을 가족, 친구와 모바일로 쉽게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어렵고 복잡하게만 인식되어 온 보험에 재미를 더해 2030세대가 보험을 보다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해 지난 8월 23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보험 선물하기'의 80% 이상이 '귀가안심보험'을 이용했고, 가을 본격적인 결혼시즌을 맞아 '웨딩보험'을 선물하는 이용자들도 꾸준하게 늘고 있다. 웨딩 보험은 예기치 못한 일로 결혼 및 신혼여행의 일정 변경, 취소와 더불어 신혼여행 중 수하물 지연에 대한 보상이 가능하다.
류준우 보맵 대표이사는 "보험 선물하기는 소액으로 안심을 선물하는 가심비 높은 서비스로 기획단계에서 가
보맵은 전체 가입자 중 2030세대의 비율이 55%로 가장 높아 더 활발한 서비스 이용이 기대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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