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상가정보연구소] |
26일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서울 평균 오피스 임대료는 지난 1분기와 동일한 2만 2300원(1㎡당)이었다.
지난 1분기 대비 을지로, 강남대로, 명동 지역의 오피스 임대료는 1㎡당 100원 하락했다. 반면 도산대로와 홍대·합정 지역의 임대료는 100원씩 상승했으며 장안동의 경우 200원 상승했다.
올해 2분기 서울에서 임대료가 가장 높은 지역은 3만 3000원(1㎡당)을 기록한 광화문이었으며 ▲남대문(3만 2500원) ▲을지로(3만 600원) ▲강남대로(2만 5400원) 등의 지역이 뒤를 이었다.
임대료가 가장 낮은 지역은 8200원(1㎡당)을 기록한 화곡이었으며 ▲장안동(1만 500원) ▲천호(1만 1500원) ▲목동(1만 2700원) 순이었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2분기 서울 오피스 임대료는 1분기와 동일하게 나타났다. 시청의 경우 오피스 공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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