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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국토부] |
공사주체별로 공공공사 계약액은 지자체와 공기업의 발주가 증가하며 13조 1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1% 늘었고, 민간부문도 건축과 토목이 모두 증가하며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한 44조 원을 기록했다.
공종별로는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 분야에서 도로·항만, 산업설비 등이 증가하며 전년동기 대비 19.2% 증가한 13조 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건축 분야는 상업용 건축물과 공장작업장 건축 등의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한 43조 9000억원으로 나타났다.
2분기 기업 순위별 계약액은 상위 1~50위 기업이 22조원(전년동기대비 3.9%↑), 51~100위 기업이 3조 5000억원(33%↑), 101~300위 기업 4조원(2.8%↑), 301~1000위 기업 5조 2000억원(22.1%↑), 그 외 기업이 22조 4000억원(1.5%↑)이었다.
현장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본사 소재지별로 수도권 소재 기업은 33조 7000억원, 비수도권 소재 기업은 23조 4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6%, 5.3% 씩 늘었다.
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관한 자료는 국토교통 통계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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