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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하나금융투자 |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삼보모터스의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500억원, 120억원으로 예상치인 9800억원, 193억원보다 낮을 전망"이라면서 "연결 자회사인 프라코 및 프라코체코의 적자로 상반기 연결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K7·모하비 등 주력 납품 차종의 신차 출시와 함께 제품 원가율 개선, 내부 비용절감 활동에 힘입어 프라코 실적이 개선되고, 삼보모터스 본사도 북미 GM 향 신규 납품이 추가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송 연구원은 "전환사채의 희석(전환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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