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8일 오전 10시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교육장에서 시청 및 구·군 담당자와 조사관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조사 지침서 및 이-센서스(e-Census) 통합시스템 이용 지침 설명, 현장 사례 및 대응 방안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기존 종이조사표 방식에서 태블릿을 이용한 전자조사(CAPI) 방식이 올해부터 도입됨에 따라 태블릿 이용 방법에 대한 집중 교육도 실시한다.
이날 조사관리자 교육에 이어 구·군별 조사요
이번 조사 결과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 총조사 조사구 설정' 및 '행정자료 보완'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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