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서울 동북권 핵심 역세권 가운데 하나인 상봉역 인근에 들어서는 '상봉역 주상복합 프로젝트'의 시공사로 선정돼 8일 본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91-4 일원에 들어서는 '상봉역 주상복합'은 지하 7층~지상 17층, 1개동, 도시
상봉역 주상복합은 지하철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트리플 역세권을 갖춘 상봉역과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해 강남, 강북, 도심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최재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