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반도체 경기 반등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16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600원(1.20%) 오른 5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김영우 SK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 경기는 중기 최저점 통과 중으로 2020년부터 본격 회복될 것"이라며 "올 하반기 DRAM 가격 하락이 지속될 전망이나 재고는 빠르게 축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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