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방객들로 가득찬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 두산건설] |
앞서 이 사업장은 지난 15일 특별공급 물량 총 110가구 모집에 478명이 접수하며 평균 4.35대 1(금융결제원 자료 참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신혼부부 특별공급 경쟁률이 높았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 51가구 모집에 436건이 몰리면서 평균 8.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전용 59㎡A의 경우 10가구 모집에 127명이 청약해 최고 경쟁률인 12.7대 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은 서울과 인접한 비규제지역인 데다 안양예술공원, 삼성산, 안양천 등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더해지면서 견본주택 오픈 이후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실제 특별공급 청약을 통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1순위 청약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 39~84㎡ 총 558가구 중 250가구(전용 ▲39㎡ 9가구 ▲46㎡ 19가구 ▲59㎡ 67가구 ▲74㎡ 123가구 ▲84㎡ 32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청약 일정은 이날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계약은 11월 4~6일 진행한다.
비규제지역 내 공급되는 만큼 주택 보유수에 관계없이 1년 이상 청약통장 보유 시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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