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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용인 파크카운티 투시도 [사진= 대림산업] |
16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육아문제가 사회적 현상으로 대두되면서 정부 및 기업에서도 맞벌이 가구를 위한 육아휴직제도 개선 등 대책을 내놓고 있으며, 어린이집의 폭행사건, 내집마련의 비용 부담 등 육아 및 경제적 문제로 부모와 함께 사는 3대 가구도 늘고 있다.
하지만 3대가 같이 사는 경우 사생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거공간을 구분해 독립적인 수 있는 아파트나 같은 단지 내 가까이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다양한 평형의 단지는 수요자들에게 폭 넓은 선택권을 부여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다양한 평형대를 선보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단지 내 1블록에 위치하는 'e편한세상 용인 파크카운티'는 가족 단위로 거주하는 입주민들이 많다.
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한 입주민은 "부모님이 은퇴 후 거주할 곳을 찾고 있어 테라스하우스로 구성된 e편한세상 용인 파크카운티를 추천했다"며 "얼마 전 부모님이 오셔서 둘러보고 마음에 들어하셔서 조만간 계약까지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시공을 맡은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용인 파크카운티'에 고급스러운 설계와 마감재를 적용하고, 풀옵션 가전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단열·차음 설계, 높은 천장고(2.44m),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 등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특화설계도 도입한다.
단지 내에 어린이집, 남곡초, 한숲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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