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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투시도 [사진= 동문건설] |
울산 남구 신정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상 최고 34층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166세대(전용 ▲74㎡ 56세대 ▲84㎡ 110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24~62㎡ 17실로 구성된다. 특히 사업장이 옥동과 신정동 일부가 포함된 옥동생활권에 포함된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
문수로,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두왕로가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가 단지 인근에 있어 울산 전역 및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울산시가 1조3316억원을 투입해 놓을 계획인 트램(4개 노선, 총 연장 48.25km, 2027년 개통 예정) 중 노선1이 신복로터리를 출발해 문수체육공원, 공업탑, 삼산동, 태화강역 등 울산 주요지역과 연결된다.
도보통학거리에 신정초를 비롯해 학성중·고, 울산서여중, 신정고, 울산여고가 있고, 문수로 일대 학원가도 가깝다. 울산시청과 울산대공원,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울산병원, 울산문화예술회관 등 생활편의문화시설도 많다.
세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판상형 4베이 설계가 적용됐다. 주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팬트리(타입별 일부 상이), 와이드 드레스룸(타입별 일부 상이) 등
동문건설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은 교통·교육 등 울산에서도 최고 입지여건을 갖춘 곳에 조성된다"며 "아파트 외관에서부터 내부 마감재 등 당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 동원해 울산의 '명품' 아파트로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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