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셀레스코리아는 2020년 8월 입주 예정으로 미국의 부동산 업체 ‘허드슨컴퍼니’와 공동으로 브루클린 자치구에 건립 중인 콘도미니엄 ‘원클린턴’ 134세대 중 1차분 원-베드 완판에 이어 2차분을 본격 분양한다고 밝혔다.
‘원클린턴’ 프로젝트는 뉴욕시가 운영하던 공공도서관 부지 2만6620피트(약 2480㎡)를 지상 38층, 134세대의 주거 및 도서관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브루클린 하이츠(Brooklyn Heights)는 뉴욕의 심장부인 맨해튼 접근성이 탁월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맨해튼까지 지하철로 불과 한 정거장 거리이며 맨해튼을 한눈에 내려볼 수 있는 특급 조망권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원클린턴’의 공급 면적은 86㎡부터 132㎡·165㎡·264㎡·430㎡ 등 40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고 미국식으로 침실은 1~4개 구조로 설계됐으며 전용면적 3.3㎡당 분양가격은 6000~7000만원 선이다.
셀레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선릉로 646 한미르빌딩 1층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예약 후 개별상담을 받을 수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