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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한화투자증권] |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887억원(전년동기대비 +12.0%), 영업이익은 1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33.8% 늘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방산업 악화에도 시장 재편에 따라 점유율 확대가 이어지고 있고, 디마케팅 마무리에 따른 외식경로 매출액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단체급식 점유율이 구조적으로 확대되면서 CJ프레시웨이의 실적은 20
그는 "내년 초 CK공장 준공이 예정돼 있고, 신선식품 전처리 라인을 구축했다"며 "여기에 물류효율화를 위해 양산물류센터도 추가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해 점유율 확대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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