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서 인적 분할된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가 재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8일 오즌 9시14분 현재 두산퓨얼셀은 1270원(29.95%) 오른 551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솔루스도 상한가까지 올랐다.
앞서 두산은 지난 4월 분사 계획을 발표하고,
두산퓨얼셀은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두산솔루스는 전지박, OLED 등 전자 소재와 화장품, 의약품 등에 활용되는 바이오 소재 사업을 영위한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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