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는 23일 서울 청량리역 부근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차성수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사진 왼쪽)을 비롯해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해 1000여명의 무의탁 노인과 노숙인 등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했다.
교직원공제회는 2012년부터 매년 '밥퍼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교직원공제회의 모든 임직원은 헌혈, 무연고 영유아 모빌 만들기, 김장봉사, 연탄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