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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의 3분기 매출액은 607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매출액 600억원, 영업이익 122억원)에 부합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클라우드 고객 증가(9월말 가입자 1만4914개)로 관련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7.6% 증가했고 전사적자원관리(ERP) 사업 또한 성장했다"면서 "보안사업도 전년도 대비 15.5% 증가하며 전체적인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4분기에도 성장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클라우드 고객 확대와 ERP 사업 모두가 안정적인 성장세에 진입한 가운데 지난 6월 서비스를 시작한 세무회계사무소용과 수임업체용 위하고(WEHAGO) 제품 출시로 2000여개 세무회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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