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9월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 3달간 서울 강남과 서초, 송파, 강동구 아파트 31만 7천여 채의 시세 추이를 조사한 결과 전체 가구의 75%인 24만 가구의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남구가 9만 9천여 가구 중 79%인 7만 8천여 가구가 떨어져 하락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송파구와 강동구, 서초구 등도 70% 이상의 아파트가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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