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가 지난 3분기 호실적을 내놓은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4분 현재 한올바이오파마는 전일 대비 1150원(3.57%) 오른 3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3분기 매출 280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6.7%와 112.6% 늘었다.
특히 매출 원가가 없는 기술료가 유입된 게 실적 성장세를 주도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기술료 수익에서 HL
그는 이어 한올바이오파마가 4분기에도 HL161의 중국 임상 2상 진입으로 추가적인 마일스톤 유입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