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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이병철 신한금융그룹 브랜드홍보부문장(사진·왼쪽)과 이호영 연세대 경영대학 기업윤리·CSR 연구센터장을 비롯해 양사의 연구진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신한금융은 국내 금융사 최초로 이뤄지는 이번 연구를 계기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및 ESG 관련 상품·서비스 등에 대한 계량화 작업을 통해 사업의 효과성 및 지속가능성을 측정할 예정이다. 또 향후 사업의 수행여부를 결정하는 지표로 활용함으로써 기존 사업은 물론 신규사업까지 사회공헌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는데 폭넓게 활용할 예정이다.
이병철 신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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