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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나이스abc] |
이번 BM 특허는 투자자가 채권(P2P상품) 발행사인 특정 기업에 일정 투자 금액을 미리 설정하면 해당 기업의 채권 상품에 가장 우선적으로 투자가 실행되는 금융 서비스다.
이는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에서 발행하는 전자어음·매출채권 기반 P2P상품을 빠르고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게 한다. 차주사인 중소기업은 '예약 투자금'을 미리 확보하며 투자 모집 기간을
현재 국내 P2P금융업체들은 P2P상품에 대한 자동투자 시스템을 구축해 상품 종류, 연수익률 및 상환 기간 등 고객의 투자 성향에 따른 자동 투자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나 발행사 대상의 예약 투자는 국내 최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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