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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빈 신임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장기신용은행을 시작으로 삼성증권 애널리스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이에스인베스터 등에서 경력을 쌓은 벤처투자분야 전문가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강 신임 대표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에 대한 해박한 시각과 넓은 인맥을 보유하고
강 신임 대표는 농협금융 사상 첫 70년생 최고경영자(CEO)이기도 하다. 최종 선임은 올해 내에 열릴 NH벤처투자 발기인 총회에서 결정된다. 임기는 회사 설립일부터 2년이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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