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거래기업의 임직원 220명을 초청해 '2019년 하반기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출입 아카데미는 2007년부터 12년간 연 2회씩 개최중인 프로그램으로 거래기업 실무자 및 임원들에게 다양한 수출입업무 관련 노하우를 제공하는 현장중심의 연수 프로그램
주요 강좌내용은 ▲수출입 결제방법 및 지급보증 ▲ 신용장실무 및 주요선적서류 해설 ▲기업을 위한 외국환규정 해설 ▲ 수출입 상담사례 ▲ 환리스크 관리 등으로 수출입 업무 관련 필수 이론 뿐 아니라 다양한 실제 사례 위주로 교육과정을 편성,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