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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송종민 사장이 RCSV 5억원 클럽 가입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호반건설] |
이날 행사에는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송종민 호반건설 사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5월 기업들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법인단체 고액 기부모임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을 출범했다. RCSV는 법인 대상 사회적 가치 인증프로그램으로 기업들은 1억원부터 100억원까지 구간별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기업에게는 RCSV 인증패를 수여한다.
호반건설은 이번에 건설업계 최초로 RCSV 5억원 클럽에 가입했다. 전달한 기부금은 재난 구호 활동 및 국민 안
송종민 사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하는 뜻 깊은 활동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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