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블록체인은 15일 진도연안·완도항 및 목포·군산연안 해양교통관제(VTS) 시스템 개량 및 구축 사업 2건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진도연안·완도항 VTS 사업은 VTS 운영 및 레이더 시스템 개량을 목표로 진행되며, 총 수주금액은 약 76억원이다. 데일리블록체인 지분 20%다.
목포·군산연안 해양교통관제 사업은 서해 연안 해역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및 원활한 해상교통관제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총 수주금액 109억원, 데일리블록체인 지분 40%다.
이번 VTS 사업 수주로 인해 데일리블록체인은 11 월에만 약 60 억의 VTS 사업 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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