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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내 구별 최고가점과 최저가점 [자료= 리얼투데이] |
25일 리얼투데이가 지난 1월부터 11월 20일까지 서울 1순위 평균 가점을 계산해 본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서울시 구별로 1순위 평균 당첨가점은 송파구가 69점으로 가장 높고, 이어 ▲동작구·성북구 65점 ▲강남구 63점 ▲서초구 63점 ▲종로구 58점 ▲노원구 57점 ▲은평구 56점 ▲서대문구 56점 ▲중랑구 56점 ▲동대문구 54점 ▲강서구 48점 ▲구로구 41점 ▲광진구 40점 ▲용산구 38점 ▲강동구 26점 순으로 집계됐다. 1순위 청약에 당첨된 지역별 최저점과 최고점을 살펴보면 송파구(최고 82점-최저 47점)가 가장 높은 반면, 도봉구(최고 53점-최저 0점)가 가장 낮았다.
올해 청약단지 중 고가점별 사업장은 ▲82점 '송파 위례리슈빌 퍼스트클래스' ▲80점 'e편한세상 백련산' ▲79점 '이수 푸르지오 더프레티움'·'래미안 라클래시'·'르엘 신반포 센트럴'·'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롯데캐슬 클라시아'·'보문리슈빌 하우트'가 있다.
연말에도 주요 지역에 예정된 분양물량이 많은 만큼 내 집 마련을 준비 중인 실수요자라면 구별 평균 가점을 파악하고 나의 가점에 맞는 청약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의 경우 입지와 상품성에 따라 1순위에서 당첨될 수 있는 가점 커트라인의 편차가 컸다.
서초구 잠원동(71점, 이하 평균 가점), 서초구 서초동(70점), 강남구 삼성동(69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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