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 사업인 바이오인식시스템 부문의 성수기 진입과 높은 부가가치를 이끌어내는 휴대폰용 알고리즘(Bio Sign) 사업 매출액 반영그리고 우호적인 환율 여건 등으로 1분기부터 나타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는 전년대비 34% 성장한 매출액 706억원, 103% 뛴 영업이익 247억원으로 사상 최대치 실적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특히 BioSign 부문의 성장은 향후에도 슈프리마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의 휴대폰 출하량은 변수이지만 신규 고객사 납품과 지문 인식 면적 확대에 따른 가격 상승 등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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