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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가 최근 1년 동안 굿리치 회원들이 자사 앱을 통해 신청한 보험 분석 신청 건수 10만7600여건을 분석한 결과, 2030세대 비중이 전체 56.1%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2030세대의 보험 분석 목적으로는 '보험 다이어트'를 꼽았다. 보험 분석 목적을 살펴본 결과, '전체적인 보험 점검'을 선택한 비중이 60.2%로 가장 많았다. '보험 리모델링'은 19.2%로 집계돼 뒤를 이었다. 불필요한 보장을 유무를 살피고 보험을 재설계하려는 이용자가 10명 중 8명에 달한다는 결과다.
실제 보험 리모델링 이유로는 '불필요한 보험 정리'가 38.6%, 가입 보험 전체 점검 (34.6%), 보험료 부담(21
남상우 굿리치 대표는 "본인이 가입한 다양한 보험사 상품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보니 가입한 보험을 확인하는 젊은 세대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굿리치는 건강한 보험 생활을 위해 보험 분석 및 리모델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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