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에이아이비트는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메콕스큐어메드와 신약개발 플랫폼 조성을 위한 전방위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메콕스큐어메드는 항암치료제를 개발해 온 업체로 표적항암제 및 투여경로변경 항암제 개발을 위한 임상을 서두르고 있다. 또 다른 파이프라인인 관절염소염진통제의 경우 올해 연말 임상시험 신청에 나서는 등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약물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인 리포솜을 이용한 나노약물표적전달기술(Nano Drug Delivery System)을 개발 완료했다.
에이아이비트는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작년부터 바이오 사업에 꾸준히 투자해 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에이아이비트의 기업 운영
한편 메콕스큐어메드는 올해 7월 한국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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