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3일 부산 광안동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및 아동 200여명 대상으로 '사랑의 간식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과 10월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진행한 사랑의 간식차 봉사활동은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간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기쁨을 되새기는 캠코의 대표적인
이날 캠코 임직원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아동과 어르신을 위해 산타클로스 모자를 착용하고 겨울철 대표 간식인 어묵과 떡볶이를 만들어 전달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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