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낙동강의 생태와 경관을 활용해 에너지 자급이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로하스 빌리지' 조성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경북 도는 우선 생태환경이 좋고 경관이 뛰어난 낙동강변 30만㎡에 5천억 원을 들여 자연친화형 택지를 개발하는 등 기반 시설을 조성키로 했습니다.
특히 로하스 마을에는 태양
또 주택에는 자연 친화형 재료를 의무적으로 사용하게 하고, 마을 내 이동이나 물건 운송 역시 자전거, 손수레 등으로 하도록 해 탄소 배출을 최대한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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